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성인
열정 가득. 어르신들.
TeddyBoy
2010. 2. 2. 18:46
2년 가까이. 정자노인종합복지관에서 dslr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에는 단지 '기계적인' 수업을 우려했지만. 수업진행 방식에 따라 수강생들의 생각이 많이 바뀜을 몸으로 느낀다.(매우 당연한 이치겠지만)
시각이미지를 읽고 또 내 생각을 해당 매체로 '쓰는'일은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니다. 물론 생각보다 어려운 일도 아니다.
_그래서 '어렵다'고 느끼나보군.
평균 연령 67세.
가장 즐거운 날은. 가끔 어느 어르신이든 "이렇게 즐거운 취미인줄 알았더라면."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이런 말을 들을때가 아닌가 싶다.
부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길 바란다.
처음에는 단지 '기계적인' 수업을 우려했지만. 수업진행 방식에 따라 수강생들의 생각이 많이 바뀜을 몸으로 느낀다.(매우 당연한 이치겠지만)
시각이미지를 읽고 또 내 생각을 해당 매체로 '쓰는'일은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니다. 물론 생각보다 어려운 일도 아니다.
_그래서 '어렵다'고 느끼나보군.
평균 연령 67세.
가장 즐거운 날은. 가끔 어느 어르신이든 "이렇게 즐거운 취미인줄 알았더라면."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이런 말을 들을때가 아닌가 싶다.
부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