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초등학생

<3> 시끌벅적 동네방네 :] [3개센터 연합 프로젝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9. 29. 13:00
< 3개센터 연합프로그램  시끌벅적 동네방네>
우리는 지금 동네탐험 중입니다! 



첫번째 _ in 단대우리지역아동센터 단대동 동네탐험!

우리는 지금 동네탐험 중입니다. 첫번째 단대동 동네탐험 . 단대우리지역아동센터에 모여 , 구글어스로 우리가 지금 있는 곳과 , 탐험할 동네의 위치가 지구 어디쯤에 있을까?확인 후 밖으로 나갑니다 . 아이들이 어떤 사진을 담아 올지 궁금해 지는 시간 . 아이들의 시선 끄는 장소는 어디 일까 ? 아이들의 마음이 가는 풍경은 무엇일까? 궁금해 지는 시간 입니다 ^^ 


풀 모양이 , 쌀처럼 생겨서 .. 신기해서..사진을 찍었다는 지은이 . 



선생님이 나타나면 두팔을 벌리고 달려오는 규리 .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 선화. 찍은 사진은 꼭 선생님을 한번씩 보여줍니다. "선생님 이쁘죠오","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요 선생님" 




두번째 _ in 힘찬지역아동센터 태평동 동네탐험!




구글어스로 지구를 뺑~~ 돌려서 우리가 사는 동네를 찾아보면,아이들은 지붕색으로 우리집을 찾아냅니다.친구의 집도 찾아보고 , 그 옆에 지붕이 어디인줄도 알고 있습니다 . 


멀리서 보았을때,예쁜색의 꽃들이 모여있어 가까이 가보니 조화네요.
조화사진도 한장 찍고  ,  



갑자기 채현이가 쌀집으로 뛰어들어 갑니다. 태평동에 사는 채현이가 오늘은 날아다닙니다 ^^ 쌀집에 아저씨께 양해를 구하고 , 다른아이들도 쌀집으로 들어가 구석구석 유심히 봅니다 . '찰칵' , '찰칵'






번째 _ in 새롬지역아동센터 신흥동 동네탐험!



첫번째와 두번째 시간에는 , '동네 사람들에게 말걸기'라는 작은 과제를 주었는데요. 사진촬영하기전 , "안녕하세요 . 사진찍어도 될까요오?"라고 물어 보는 것  . 


세번째 시간에는 '작은 것 찾아보기'라는 과제를 주었어요 . 사진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찍은 사진에 대한 작은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것인데요. 의미가 부여된 사진은 , '그냥 '찍은 사진 보다 조금 더 애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선택 할때 아이들은 자신이 가장 잘 기억하는 장소를 찍은 사진, 촬영당시의 상황이나 사진을 찍은 이유가 정확한 사진을 주로 선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 


아이들이 선택한 사진이 무엇이였을까?

다음 포스팅에 뵈어욧  : )